일본문화연수의 수업으로 키쿠치 계곡에 갔다왔다.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마지막 까지는 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겁나 수영하고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수박을 담궈 먹고싶을 정도였다. 여름에는 사람이 많아지고 휴양림 비슷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방학을 하면 꼭 다시 친구들이랑 가기로 약속을 했다.
특히 물도 깨끗했지만 진짜 녹색 천지였다. 나무는 하나같이 전부 높고 곧바르고 공기는 아주 맑았다. 나무의 덕택인가? ㅋㅋㅋ 비가 온 다음 날이라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한국에서도 이맨치 좋은 계곡도 많지만 여기는 여기나름 대로 매력이 겁나게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는 의미에서 거기서 건진 제일 잘나온 사진 투척
키쿠치 계곡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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