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7月25日水曜日

일본문화연수의 수업으로 키쿠치 계곡에 갔다왔다.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마지막 까지는 없었지만 그래도 겁나 수영하고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수박을 담궈 먹고싶을 정도였다. 여름에는 사람이 많아지고 휴양림 비슷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 하다. 방학을 하면 다시 친구들이랑 가기로 약속을 했다.



특히 물도 깨끗했지만 진짜 녹색 천지였다. 나무는 하나같이 전부 높고 곧바르고 공기는 아주 맑았다. 나무의 덕택인가? ㅋㅋㅋ 비가 다음 날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한국에서도 이맨치 좋은 계곡도 많지만 여기는 여기나름 대로 매력이 겁나게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는 의미에서 거기서 건진 제일 잘나온 사진 투척




키쿠치 계곡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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